Page 6 - 우양미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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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문
세계적인�아티스트�장�줄리앙은�간결한�선과�색으로�우리�주변의�일상과�사회적�이슈를�참신하고�위트있게�보여준다.
그는 '단순한�형태는�모든�사람이�이해할�수�있다.'라는�믿음�아래�독창적이면서도�만인이�공감할�수�있는�그림체로
작품을�창작한다. 평면�일러스트에만�국한되지�않고�회화, 영상, 조각, 오브제, 패션�등�장르와�소재를�자유롭게�넘나들며
끊임없는�도전을�보여주고�있다. ����년�장�줄리앙의�회고전 <장�줄리앙: 그러면, 거기(Jean Jullien: Then, There)>가
개최되었고, ����년�우양미술관에서 <장�줄리앙: 여전히, 거기(Jean Jullien: Still, There)>라는�제목으로�또�다른�작품
세계가�더해진�더욱�풍성한�전시로�선보인다.
<장�줄리앙: 여전히, 거기>전시는�작가의�머릿속�아이디어의�시점이라�할�수�있는 '���권의�스케치북'에서�시작된다.
영감의�원천에서�작품이�어떠한�방식으로�구체화되는지, 다른�매체와�기법으로�어떻게�작품에�적용되는지�과정을�세세히
만나볼�수�있다. 특히�이번�우양미술관에서는�장�줄리앙의�동생이자�예술활동의�파트너인�니코�줄리앙의�공간이�새롭게
공개되며, 이를�통해�줄리앙�형제의�예술적�시너지�효과가�세상을�유쾌하게�만드는�과정을�확인할�수�있다. 이와�더불어
한국의�풍경을�담은�장�줄리앙의�신작�페인팅도�만날�수�있다.
본�전시는�장�줄리앙의�예술세계를�관통하는�작업방식�전반을�감상하고�그�과정을�살펴볼�수�있도록�구성되었다.
작가가�삶을�대하는�태도가�작품에�어떻게�반영되어�나타날�수�있는지�작가의�가치관을�공감하고, 개인의�삶을�어떻게
바라볼�것인가�고뇌하는�기회가�되기를�바란다.

